마냥 좋아서 보는 영화 / / 2021. 1. 22. 11:42

[서칭] 검색에도 감정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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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보고 쓴 리뷰 ---

밴쿠버에 와서 본 첫 영화 <Searching>

감독이 궁금해질 정도로 포맷이 신박함. 
개인의 온라인 정보 서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연속적 사건의 논리적 흐름뿐만 아니라 
개인의 감정 상태까지 담아냈다.

포맷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한국어 자막 없이 영화를 봐야했던 조건 속에서도
무리없이 영화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John Cho라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는
이 영화를 통해 처음 알았다. 
아빠 나이여도 아빠 역할을 하기에는 
귀여운 얼굴이 아까운 배우이다. 

진범을 알고 나니까 
영화를 다시 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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