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좋아서 보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 2012년의 신선한 공포
2012년에 보고 쓴 리뷰--- 영화 는 2012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되었다. 같은 해 극장에서 개봉한 날에 맞춰 보았다. 4개의 이야기로 구성된 옴니버스식 공포영화이다. , , , 이렇게 네 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의 한 장면이다. 늦은 시간에 부모님 없이 집을 지키는 오누이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무서울법한 장면이 충분히 많았는데, 여러 번 보았던 영화 의 정범식 감독이 연출해서인지 나에겐 익숙한 방식이어서 무섭지는 않았다. 의 한 장면이다. 네 가지 이야기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이다. 빈티지 드레스 룩, 엽기적 살인, 전래동화의 절묘한 차용 등이 인상적이었다. 의 한 장면이다. 연쇄살인범을 호송하는 비행기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면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져야 하는데 나에게는..
2020. 12. 30. 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