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좋아서 보는 영화
[미자] 동백아가씨의 밥상
이 영화를 본 2013년 기준으로 12회를 맞이했던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장르를 중심축으로 해서 단편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이다. 경쟁부문에 아래와 같이 5개의 장르 영역이 있다. 영역명에 영화 제목을 붙인 점이 눈에 띈다. 1. 비정성시 - 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2.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 멜로드라마 3. 희극지왕 - 코미디 4. 절대악몽 - 공포, 판타지 5. 4만번의 구타 - 액션, 스릴러 각 영역의 후보작들이 올레TV에 올라와 있었고, 무료이고 관심이 가고 러닝타임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보기로 했다. "미자에게는 아무로 모르는 애인이 있다."는 소개에 이끌려 이 영화 를 보기로 했다. 미자 아주머니는 남편은 없고 해외 유학 간 딸을 뒷바라지 중이다. 그녀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애인이 있다. 그를 ..
2020. 12. 30.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