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재미로 읽는 책
[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살아라] 꿈의 형태가 아니라 본질을 파악하기
힘든 회사 생활로 인해 편두통, 소화불량, 불면증이 찾아왔을 때 이 책 를 읽고서 마음의 안정을 많이 찾았다. "폴은 책임감 있는 사회인같이 보였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했다. 주위 사람들의 바람을 채워주는 일에 급급한 나머지 정작 자신의 꿈과 소망에는 눈을 돌리지 못했다. 자기 자신을 무책임하게 내동댕이치고 돌보지 않았던 것이다. 자신에게 무책임한 사람은 가족과 친지, 친구, 일 심지어 애완동물까지도 책임질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 사람에게는 우울, 초조, 분노, 원한, 불만, 허무감 같은 기운이 감돌고 그것이 주위 사람에게도 전해지기 때문이다." (p. 53) "적성과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흥미나 관심, 호기심이 열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삐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
2020. 12. 29. 05:58